5월 3일에는 내손공용청사 대강당에서 ‘사랑채·아름채 노인복지관 연합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의왕시에 있는 사랑채노인복지관과 아름채노인복지관이 연합해 당구, 탁구, 장기, 바둑 대항전을 실시한다.

5월 8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어버이날 기념식 – 인연의 무대’가 마련된다.

행사는 직원공연 및 세대별 특별 공연과 ‘인연의 무대’로 구성된다.

세대별 특별 공연은 ‘의왕어린이집’ 아이들의 합창과 율동공연, ‘의왕시 청소년수련관’, ‘안양시 청소년수련관’ 학생들의 가야금 명창과 마술공연이 펼쳐진다.

또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SMMA 음악 전문 학원’ 학생들의 성악공연, ‘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 20대 직원들의 댄스공연, 30대 직원들의 아카펠라 공연으로 진행된다.

인연의 무대는 1990년대에 방송됐던 ‘우정의 무대-그리운 어머니’를 모티브로 열린다.

5월 9일에는 복지관 다솜홀에서 대한장례인협회 지원으로 ‘무료 장수사진 촬영’이 진행된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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