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노인복지관이

윤학수 서호노인복지관장은 “2002년 10월 서호노인복지관이 설립된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과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해온 만큼 이번 다독다독 북카페 PARA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다독다독 북카페 PARA가 지역주민들의 사랑방 역할과 책 읽기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축하했다.

다독다독 북카페 PARA는 바리스타 교육과 실습과정을 수료한 5명의 노인 참여자가 커피와 전통차 등을 직접 제조․판매한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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