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종합사회복지관이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출산 전·후의 여성들에게 몸의 변화와 산후우울증 극복법, 산후비만 예방법 및 출산 후 건강증진을 위한 산후체조법 등의 정보와 실습을 제공했다.

성연 복지관장은 “Mom's Holic in 속초 프로그램을 통해 속초·고성·양양지역의 출산 전․후의 여성들이 출산을 준비하는 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얻어 다자녀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과 6월에는 ‘태교&출산가이드’, ‘모유수유클리닉’을 주제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전문적인 강의 및 실습 등을 진행하며, 복지관은 매 월 다른 주제로 프로그램을 2013년 1년간 무료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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