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햇살사회복지회가 5월 14일 평택복지재단 팽성복지타운 2층 대강당에서 ‘햇살사회복지회 11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한다.

기념행사는 옹기장이 찬양선교단과 김하늘 뮤지컬 배우, 햇살 중창단 등 공연 및 감사패 전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순덕 햇살사회복지회 대표는 “햇살복지회는 우리역사에서 짓밟힌 기지촌 할머니들이 보다 밝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바쁘시더라도 참석해 고단한 노후를 보내고 있는 기지촌 할머니들에게 희망이 돼 주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엄유리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