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는 오는 5월 8일부터 6월 19일까지 이룸센터 2층 다목적2실에서 실시하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공동체학교, 상생의 조건’대안공동체 교육 희망자를 5월 3일까지 30명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노동, 교육, 경제, 예술, 생태분야로 나누어 지역 거주 증증뇌병변장애인이 실질적으로 지역 공동체 안에서 상생 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고 어떻게 행동으로 옮겨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대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했다.

또 궁극적인 목표인 장애인당사자의 권리를 지역사회에서 확보해 나가기 위한 교육과 대안공동체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인권정책팀(02-3437-2081)으로 문의하면 된다.

엄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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