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노인종합복지관이 8일 지역 내 1000여명의 노인을 초청해 ‘2013년 어버이날 감사 대축제’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축하공연, 무료특식, 가수 김선미, 뉴스타한국예술단, 신혜원어린이집 공연과 노인복지 우수공로자 표창, 복지관 합창반 노인의 ‘제4회 노블앙상블 정기연주회’가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복지관 마당에서는 파리바게뜨 일일카페, 명지전문대학생과 함께하는 실버 메이크업 및 네일아트, 예스코 봉사단과 함께하는 효도구두방, 녹색병원 의료진의 당뇨, 혈압검사, 중랑구치매지원센터의 치매검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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