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종합사회복지관과 순복음도봉교회는 결혼식을 진행하지 못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16일 웨딩피에스타귀족(북서울꿈의숲 정문 앞)에서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순복음도봉교회와 도봉구청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도봉구 거주 이주여성 가정 총 8쌍이 결혼식에 참여한다.

축가는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준우승자이자 창동사회복지관 홍보대사인 최성봉씨가 부를예정이며 축사는 이동진 도봉구청장과 인재근 국회의원이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창동사회복지관(02-993-3222)로 문의하면 된다.

엄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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