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함께하는 공동체 학교 상생의 조건은 지난 8일에 이어 15일 이룸센터 교육실1에서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대안공동체를 위한 2번째 강의 ‘노동이 필요한 사람들, 공동체가 함께 해결한다’를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사회적 기업 ‘일과 나눔’의 정승화 대표이사가 수강생들에게 사회적 기업을 일으켜 세우기까지의 체험 전달과 질의응답 등으로 이뤄졌다.

한편 대안공동체를 위한 3번째 강의 ‘경제공동체, 협동조합으로 가난을 함께 극복한다’가 오는 22일 이룸센터 교육실1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02-3437-2081)로 문의하면 된다. 

엄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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