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새생명지원센터>

 
삼성전자는 헌혈 인구가 감소하는 동절기를 맞아 지난 1일부터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사업장의 임·직원들을 시작으로 '헌혈, 함께 해요 Together'라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새생명지원센터를 통해 소아암·백혈병 어린이들에게 헌혈증을 기증하는 형태로 이뤄지며 이 달 말까지 수원, 기흥, 탕정, 구미 등 전국 사업장을 순회하며 실시된다.

진선미 기자 websun@bokjinews.com

진선미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