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은 21일부터 오는 6월 28일까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전국 13개 지역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의 주요 내용과 우수사례 등에 대해 교육하고 장애인생산품 전시전도 함께 진행한다. 

장애인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각 기관이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법적 의무구매비율(총 구매액의 100분의 1이상)을 달성하고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재활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엄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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