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벽화그리기는 (주)인피네트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 더 애정을 갖고 정서를 순화해 학교폭력을 줄여 나가자는 의도로 실시됐다.

공영택 개봉중학교 교장은 “오늘처럼 무더운 날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준 함께하는 사랑밭과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엄유리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