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소년수련관과 인천장애인AG 조직위원회는 23~25일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 참가해 인천장애인AG 홍보활동을 펼쳤다.

청소년수련관 장애인 청소년 풍물단 ‘차오름’과 밸리댄스 동아리, 방과 후 아카데미 ‘네발자전거’는 문화예술 경연대회에 출전해 인천장애인AG 알림이로 활약했다.

이들은 창조마당 부수에서 요술풍선을 이용한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지난 어린이날 행사에서 인천장애인AG 홍보 활동을 한 청소년수련관 로봇동아리 ‘로보티카’는 바이올로이드와 메탈 로봇의 댄스 공연을 선보였다.

또 가족 단위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로봇서바이벌 게임과 로봇 풍선 터트리기 등을 진행해 인천장애인AG를 적극 알렸다.

최제형 인천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앞으로 동아리 단원들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2014인천장애인AG의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