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서는 민중가수 박준의 축하공연, 박경석 교장의 ‘나의 꿈과 장애인운동 20년을 이야기하다’강연 등이 마련된다.

협회 관계자는 “아직도 사회는 중증장애인이라는 이유로 통합교육 및 지역사회재활시설 이용에 차별당하는 현실을 그대로 감당하라고 말한다”라며 “이에 협회의 새로운 연대와 실천적 활동을 축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엄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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