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이날 1인1나눔계좌갖기운동 1차 기금 1600만 원을 전달했다.

또 창립기념일 이전 일주일을 ‘사회공헌주간’으로 선포하고 8개 영업본부별 임직원들이 각지에서 봉사활동도 실시한다.

인천영업본부의 직원 10여 명은 중증장애인 일터인 ‘예림일터 핸인핸’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칫솔제조 및 포장작업을 하고 손수 만든 칫솔을 무연고 장애인생활시설에 기탁할 예정이다.

‘1인1나눔계좌갖기운동’은 후원자가 직접 지원대상 분야를 선택해 지원하는 맞춤형 후원제도로, 지난 2006년 시작돼 52개 공공기관 및 기업 임직원 30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엄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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