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종합사회복지관은 24일 통복동주민센터에서 이마트(평택점)와 함께하는 ‘희망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프로젝트는 지역 내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1분기 생필품 지원, 2분기 시설물 개선, 3분기 환경개선을 통해 희망마을을 만들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희망마을 만들기 1분기 사업으로 15명의 독거노인에게 쌀을 비롯한 9개 품목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앞서 23일에는 이마트 평택점에서 이마트 평택점이 주최하고 합정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지구사랑 ․ 환경사랑 그림그리기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상은 성동초등학교 3학년 이동원 학생의 ‘고갈된 지구에너지 우리가 지켜줍시다’가, 최우수상과 우수상에는 각 6명이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은 지난 16일 합정사회복지관 방과후교실 아동들이 참가한 그림그리기 대회로, 우수작은 이마트 평택점에 전시된다.

또 우수작품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에너지관리공단에 추천된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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