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28일 대방역 상행 승강장에서 ‘대방역 장애인사고 철도공사 규탄 및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촉구 기자회견’을 연다.

기자회견에서 최강민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사무총장과 권달주 안산상록수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이용길 진보신당 당대표 등이 규탄 발언을 할 예정이다.

또 기자회견 후 비교체험 ‘안전발판으로 탑승하기 vs 안전발판 없이 탑승하기’를 실시하고 철도공사 사장과 면담 후 요구 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

엄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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