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이 29일 김안과병원에 저소득층의 녹내장 및 백내장질환 의료비 1800여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지원금은 김안과병원이 그 동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 위해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던 사회사업비용과 합쳐져 국내 기초수급자,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소외 이웃 등 50여명의 백내장과 녹내장을 치료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안과병원은 그 동안 저소득층 소외 이웃과 노인복지관 노인,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안과 검진을 실시해왔으며 ‘시각장애인 글 공모전’, ‘눈이 행복한 사진공모전’ 등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굿피플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의 나눔파트너 개발을 통해 지구촌 곳곳의 소외 지원과 1:1 아동결연 및 보건의료사업, 교육사업, 소득증대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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