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번째 맞는 이랜드클리닉 무료진료는 통증클리닉, 건강검진, 내과진료 등 약 500명을 진료할 예정이다.

건강검진과 통증클리닉은 7일부터 사전예약 접수로 진행되며, 내과진료는 당일접수로 이루어진다.

이랜드클리닉은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등 30여명의 전문 의료팀으로 매년 국내‧외 의료소외지역에 찾아가 무료진료를 하고 있다.

심정영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목포 지역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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