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학습은 동물 관찰, 먹이 체험, 동물 쇼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장애아동의 어머니는 “평소 아이가 참여할만한 프로그램이 없었는데 새롭게 생겨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시흥장애인복지관은 오는 9월에도 뇌병변 장애 아동들을 위한 활동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엄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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