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러닝프로그램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교육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이용 저소득층 아동들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수학 학습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

이돈주 전지협 이사장은 “교육격차가 심화되는 현 시기에 소외계층 아동에 대한 자기주도적이고 수준별 수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며 “많은 센터 아동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힘쓰자”고 밝혔다.

김우식 스마트러닝코리아 대표이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양질의 교육을 제공받아 아동들의 학력증진은 물론 지역아동센터 담당교사의 인력 부족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엄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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