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 관계자는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 오고 있는 사찰음식을 먹고 선수들이 그동안 연마해 온 기량과 투지를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둬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10일 간 열리는 소피아농아인올림픽에는 총 90개국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인다.

이번 대회에 한국선수단은 총 10개 종목에서 115명의 선수단이 종합 3위를 목표로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엄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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