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공동행동이 농성 300일이 되는 17일 보건복지부와 광화문 동아면세점 앞에서 수도권집중집회와 문화제를 실시한다.

공동행동 관계자는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페지는 장애인 240만 명과 빈곤층 720만 명의 생존권과 인권이 달린 핵심적인 정책과제”라며 “장애인에게 소득보장과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 권리보장법 제정으로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권리를 보장하라”고 강조했다.

엄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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