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1일 파주출판단지에서 문화공연에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옆자리를 드립니다’3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참여형 자원봉사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오페라 갈라쇼’가 실시될 예정으로 2차 행사에 참여했던 이상희 교사는 “공연관람을 장애학생들과 비장애학생들이 서로 이해하고 함께 어울려서 즐거운 학창생활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먼저운동본부 홈페이지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nextseat) 또는 전화(02-784-9727)로 확인할 수 있다.

엄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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