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서울장차연)는 14일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2013년 총회 '12년 아스팔트 투쟁의 역사, 서울장차연 사랑해요! 그대가 바로 서울장차연입니다'를 실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규약제정, 대표선출 안건, 서장연 사업계획, 위원회 구성 및 인준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장차연 관계자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보다 진보적으로 장애인운동을 강화하기 위해 개인회원제도를 서울지역에서 최초로 시범 도입하게 됐다. 이에 개인회원제도 도입에 따른 총회를 진행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엄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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