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는 지난 5월 31일과 12일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공인노무사회에서 장애인복지관의 회계세무 및 인사노무 멘토링 사업의 공동 시행을 위한 ‘장애인복지관 권익증진 업무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의 190여개 장애인복지관에 위 내용을 골자로 한 서비스가 제공되며 지역별로 연계될 공인회계사 및 공인노무사들의 정기적인 자문을 받을 수 있는 멘토링 채널도 마련된다.
장애인복지관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 장애인복지관의 권익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대외 협력 및 연계사업 모색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엄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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