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설악본부와 신흥사복지재단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은 18일 지역 내 소외계층 노인 80명을 대상으로‘한화 마을잔치 한마당’을 실시했다.

이 날 두 기관은 1인기준 2만5000원 상당(총 200만원 상당)의 건강 보양식을 노인들에게 제공했으며 한화리조트 내 워터피아 온천욕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한화리조트 설악의 전액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임홍래 한화리조트 설악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 내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기업으로써 책무를 충실히 이행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엄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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