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는 20일 국가인권위원회 정문 앞에서 ‘국가인권위 인권교육 장애인차별 실태 기자회견’을 실시한다.

기자회견에서는 박김영희 장추련 사무국장, 김시형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가, 김광이 상상해동 장애와여성 마실 대표, 명숙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 이찬미 나야장애인권교육센터 활동가가 발언을 할 예정이다.

장추련 관계자는 “지난 5월 27~29일 국가인권위 인권교육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던 장애분야 인권강사 양성과정 교육에 장애인의 참여를 제한하는 인권위의 실태에 문제를 제기한다”고 밝혔다.

엄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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