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이 13일부터‘2차 은퇴준비 캠페인’에 돌입한다. 이 캠패인은 지난 해 10월부터 진행됐던 1차 캠페인에 이은 것으로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재정설계를 목표로 종합 은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 은퇴를 눈앞에 둔 사람들과 은퇴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미 지난해 10월 1차 캠페인이 진행됐고 이번에 진행되는 캠패인에는 보다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재정설계가 제공될 예정이다. 따라서 은퇴 준비를 서비스하는 책자를 출판하는가 하면 세미나와 견적산출 컨설팅도 병행된다.

오는 18일부터는 서울 및 전국 주요도시에서 노후 준비와 은퇴를 위한 자산관리, 부동산관리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영국계 생명보험사인 PCA 생명측은 "2004년 한·일 월드컵의 영웅인 황선홍 전남 코치를 자사의‘2차 은퇴준비 캠페인’의 메인 모델로 선정하고 관련 캠페인을 본격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또한"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황선홍 코치의 신뢰도 및 호감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드러나 이번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희정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