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이 21일 개관 4주년 기념으로 독일 헷센나사우주 디아코니아 기관과 세미나를 실시했다.

독일 헷센나사우주 디아코니아는 기독교 사회복지를 총괄하는 기구로, 지역 내외에서 진행되는 사회복지관련 사업들을 지원하고 관리하는 기관이다.

디아코니아에서는 이번 방문에 볼프강 게른 대표 외 12명이 참여했으며, 광명시 내 복지현황을 둘러본 후 ‘여성과 노인에 관한 복지’, ‘사회적 기업’ 주제로 발제를 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독일 디아코니아 대표 볼프강 게른에 광명시와 독일 디아코니아와 지속적인 교류를 제안했고, 디아코니아 볼프강 게른 대표는 독일과 광명시의 지속적인 교류에 동의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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