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일 장애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내 아이에게 필요한 치료’ 주제의 2013년 1차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작업치료과 최정실 교수를 초빙해 자녀의 치료시기, 치료횟수 등 자녀의 치료에 대한 부모들의 평소 궁금한 점에 대해 해소할 수 있도록 질의 응답 위주로 진행됐다.

복지관은 오는 7월 8일에는 연성대 유아특수재활과 김수진 교수 진행으로 장애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양육스트레스 정도 및 해소방법, 자녀의 문제행동 중재하기 등의 내용의 2차 교육 진행할 예정이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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