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문화예술판이 1~12일 2013 서울특별시 장애인복지공동체사업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장애인영화학교 ‘시끌벅적! 수다 꽃피는 단편극장’참여자를 모집한다.

장애인영화학교는 단편영화제작 프로그램으로 오는 15일부터 11월 1일까지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5층 컴퓨터교실에서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성북구 주민으로 장애인 5명, 비장애인 5명을 선착순 접수 받을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워크숍, 세상 읽기&나 읽기, 영상 문법 이해하기, 카메라 구조와 기능, 5컷 영상 제작 및 편집 모둠별 촬영, 상영회 등으로 구성됐다.

장애인예술판 관계자는 “마을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켜 사회통합 실현에 기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장애인문화예술판(02-745-4208)으로 하면 된다.

엄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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