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재단이 지난달 24~25일 서울대학교병원과 녹색병원에서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를 위한 행복한 나눔 사업’ 3~5탄을 잇따라 진행했다.

이날 나눔사업은 의료비 지원으로 정하균 재단 이사장이 환우에게 직접 의료비 증서를 전달했다.

또 25일에는 환우와 가족  40명을 목동야구경기장으로 초대해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재단 관계자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를 위한 의료비 지원 사업이 시작은 작고 미미해 잘 드러나지 않지만, 한해 두해 한 분 두 분 찾아가서 손을 잡아드리고 마음을 위로해 드린다면 환우와 가족들에게 큰 힘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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