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서울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추진되며, 장애인과 지역아동센터 및 어린이집 아동, 지역주민 등 120여 명이 초청된다.

공연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가 흥겹게 관람할 수 있는 비보이팀이 ‘SC Ent’의 비보이 춤공연과 흥부전이라는 고전소설이 접목된 ‘제비잡는 비보이’ 공연이 펼쳐진다.

성프란치스꼬장애인복지관의 해나무 페스티벌은 매년 상·하반기 2회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해나무 페스테벌 문화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070-4423-611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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