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인복지단체연합회(회장 변창남)는 오는 5월 제1회 경로효친한마당 행사를 연다.전노련은 26일 한국사회복지회관 소회의실에서 2005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사업계획과 예산 2억8천만원을 확정했다.
전국노인복지단체연합회는 26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했다.
전노련은 또 경로효친한마당 행사시 효자.효부상 및 장한 어버이상을 시상하고 노인복지유공자에게 포상도 실시할 예정이다. 경로효친한마당은 이와 함께 3대 공존가족 100세대를 초청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되며 전노련의 정책사업으로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전노련은 또한 지난해 중단됐던 동북아노인복지대회를 올해 부활시키기로 했고,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서울 중구와 연계, 상반기에 지역사회 ‘시니어클럽 사업’을 운영할 방침이다.
오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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