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이날 백승천 파리크라상 상무는 훈련원 시설과 종목별 훈련장을 방문, 막바지 훈련에 여념 없는 농아인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백 상무는 “장애의 한계를 넘어선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고, 대회에서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상용 국가대표 총감독은 “농아인올림픽에 대한 기업의 관심과 후원이 농아인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격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지난 2012년 런던장애인올림픽에 이어 이번 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에도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달 24일부터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선수단에게 빵과 음료를 제공해 오고 있다.

엄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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