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니어클럽이 18일 창원 의창구청 내에서 경남지역 최초 민·관 협력 노인일자리사업인 실버카페 ‘Cafe愛오다’ 개소식을 가졌다.

실버카페‘Cafe愛오다’는 바리스타교육을 수료한 8명의 노인들이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카페를 운영한다.

정민교 창원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협력은 노인일자리사업이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좋은 계기를 보여준 사례로,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창원시니어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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