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노인종합복지관이

노인인식개선교육은 강남노인복지관에서 노인인식개선지도사로 활동 중인 노인들이 2013년 노인인식개선교육 신청학교 학생 총 231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편 복지관은 2009년부터 강남구 노인특화사업으로 지정된 행복노래(老來)프로젝트 강남시니어러브스쿨을 진행해 서울시 전역의 초․중․고등학생 8620명을 대상으로 교육과 체험을 통해 1․3세대 간 통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2012년에는 전국사업으로 파급력을 인정받아 노인인식개선교육 애니메이션 CD를 제작해 전국의 초 ․ 중 ․ 고등학교에 1만개를 배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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