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사회서비스 전반에 관련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으로, 인간의 모든 생애에 필요한 다양한 사회서비스가 주제다.

공모는 사회서비스에 관심 있는 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3인 이내의 팀을 구성해도 가능하다.

최종 결과발표는 9월 25일 재단 홈페이지(www.ggwf.or.kr)에 공지될 예정이다.

경기도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아이디어는 시상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14년도 경기도 등 31개 시군의 신규 사업(바우처)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복지재단 관계자도 “우리지역에 꼭 필요한 체감도 높은 사회서비스 아이디어가 제안되어 참신한 바우처 사업이 개발되기 희망한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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