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바캉스 별난장터에서는 환경을 생각하는 코펠, 텐트, 야영세트 등의 캠핑용품과 수영복, 물안경, 튜브 등의 물놀이 용품, 선글라스, 비치샌들 등의 바캉스 악세사리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이날 ‘서울글로벌센터와 함께하는 외국인 벼룩시장’ 10개 팀이 참여, 이색적인 바캉스용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에코 제품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심폐소생술 교육 등도 진행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뚝섬나눔장터는 설레이는 여름 휴가를 떠나기 전 휴가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환경과 나눔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일석다조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엄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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