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에서는 굿네이버스 국제개발팀 최미나 팀장의 ‘아동 폭력 문제 및 국제사회의 노력’과 ‘MBC 긴급르포 – 이라크 파병, 그 머나먼 길’ 등을 연출한 분쟁지역 전문 김영미 PD의 ‘지구촌 폭력 현장과 우리의 역할’등의 주제 강의가 진행됐다.

전미선 굿네이버스 사회개발사업부 부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지구촌 폭력문제와 빈곤문제를 바로 알고, 무엇보다 시야를 전세계로 넓혀 자신의 미래뿐 아니라 지구촌 미래를 준비하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프의 취지를 말했다.

캠프를 마친 청소년들은 향후 자발적으로 전국적인 캠페인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인수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