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창윤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이 5~26일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에서 ‘4000km 아시안하이웨이 희망을 달리다’ 를 실시한다.
이번 도전은 ㈜KGC인삼공사, ㈜미소렌트카, 삼천리자전거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우창윤 부회장은 "아시아에 장애인의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며 4월 부산-서울, 8월 도쿄-후쿠오카, 10월 중국에서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엄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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