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꿈틀 인형극장은 무지개 방울의 여행‧애벌레 이야기‧양치기 늑대 총 3부로 진행되며 약 1시간 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다사랑센터 관계자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편하게 가족끼리 손잡고 와서 더위도 식히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순회공연을 실시하는 사회적기업 문화예술교육 더베프는 어린이와 청소년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및 장애인과 노인 등 소외계층의 문화체험에 대한 갈증 해소를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자세한 사항은 다사랑센터(043-846-3305~6)로 문의하면 된다.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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