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랑 Dream Shop 창업지원사업은 창업자금을 포함한 창업 준비에서부터 점포세팅, 창업 후 경영 지도까지 제공하는 여성가장 자립지원 사업이다.

지원규모는 1인당 2000만원 이다.

창업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서류심사, 현장실사, 직무능력평가 등을 통과해야 하며 자활의지와 경영능력 등이 우선 고려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연대은행 인터넷 홈페이지(www.bss.or.kr)를 참조하면 된다.

삼성생명의 후원으로 2006년부터 진행해 온 ‘사람사랑 Dream Shop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160여개 업체가 약 29억원을 지원받아 자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2012년부터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이 공동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3개 업체가 약 4억4000만원을 지원받았다.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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