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저소득 홀몸노인 300명에게 구급상자를 마련해 주기 위해 진행되며, 기금은 사랑달맞이 한마음 대축제에서 사용할 풍등 판매를 통하여 마련할 예정이다.

사전 풍등판매는 8일부터 복지관 앞 공원에서 진행되며 행사 당일 구매도 가능하다.

구매한 풍등은 9월 6일 한마음 대축제 행사 당일 소원을 담아 하늘에 날리며 복을 기원하는 풍등날리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위대한 탄생 시즌3 출신의 정진철, 남주희 등의 음악회도 열린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통해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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