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의 후원금 중 경기 진행비를 제외한 전액은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에 사용 될 예정이며, 후원금에 대해서는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돼 연말 소득공제 혜택까지 가능하다.

이번 자선골프대회에는 재단의 홍보대사인 서아람교수(한남대 골프 레저학과)가 참가해 참가들에게 골프레슨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선골프대회는 치의학계 인사, 치과기자재기업 관련인사 및 가족, 대회의 취지에 공감하는 일반인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스마일재단(tel.02-757-2835)으로 신청하면 된다.

홍예표 재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과진료의 사각지대에서 고통 받은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일재단 홈페이지(www.smilefund.org)를 참조하면 된다.

지난 대회를 통해 치과치료가 시급히 필요한 저소득 중증 장애인 12명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사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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