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종합사회복지관이 7~9일 성북구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협력해 나눔이웃 사업일환으로 청소년 봉사활동 '마을이 복지다'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경로당 간판 만들어드리기, 환경미화 활동, 절약포스터 캠페인, 방치된 의류수거함에 표지판 설치 등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마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봉사활동으로 실시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 봉사활동을 비롯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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