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2007년 정석태 진성토건 회장의 1호 가입을 시작으로 8월 현재까지 28명의 회원이 가입하고 있다.

이는 서울(37), 경남(29)에 이어 전국 3번째로 많은 회원이며, 전국 회원은 총 335명이다.

박순용 인천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장은 “더 많은 지역인사들의 나눔 참여로 전국 최초 ‘명예의 전당’을 설치해 후세대 나눔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인천이 나눔문화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회원들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천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은 인천 지역 내 진정한 사회지도층의 나눔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로 성숙한 기부문화정착을 앞장서기 위해 지난해 10월 창립됐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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