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에는 오전 11시에 보건복지부 앞에서 ‘일방적인 최저생계비 통보 규탄 기자회견’에 이어 오후 2시에는 이룸센터에서 올바른 기초생활보장제도 민생보위 요구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한다.

23일에는 서울 보신각 앞에서 오후 2시부터 ‘수급권자 하루잔치’를 연다.

민생보위는 “중앙생활보장위원회는 민생보위 및 당사자들과의 어떠한 협의도 없이 내년 최저생계비를 계측하고 이미 지난 8월 14일 그 결과를 발표했지만 우리는 이번 최저생계비 결정과 하반기 예고하고 있는 기초생활보장법 개악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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