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11월까지 총 16기에 걸쳐 여성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홈메이드 요리교실을 무룔오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요리교실에서는 신도림역 인근의 동경요리학원에서 ▲한식 ▲중식 ▲일식 등 만드는 방법을 전수한다.

현재 요리교실에는 시각장애 및 지체장애를 갖고 있는 여성장애인 외에 장애인가족을 수발하는 여성 등 총 12명이 참여하고 있다.

김인수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