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

이번 해양캠프는 시각장애인 학생과 비장애 학생을 1:1 매칭해 갯벌체험, 해변미니게임, 장애인식개선교육 및 체험 등을 진행했다.

해양캠프에 참여한 나사렛대학교 조현아 학생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갯벌을 만져보고 조개도 잡으면서 몸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던 시간 이었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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